유명 손목시계 브랜드에서 내놓은 명품 컴플리케이션 손목시계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최소 1억 이상부터 10억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럭셔리 손목시계들이 즐비합니다. 일반인들은 구매하기 힘든 넘사벽 손목시계 리스트를 보겠습니다.
오늘은 브랜드의 정점을 찍는 '명작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남들은 갖고 싶어 하지만 인기 시계라고 불리기 힘들 정도로 높은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 힘든 물건들인데요.
평생 한번 손목에 찰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호기심에 브랜드와 어떠한 시계가 있는지 재미삼아 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컴플리케이션 시계'에 대한 개념과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플리케이션 시계란
컴플리케이션 시계란 투르비용 또는 영구 캘린더, 미닛 리피터 등의 기구를 탑재한 기계식 시계를 종합하여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컴플리케이션 시계에 탑재 되는 4가지 종류의 기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투르비용 개념
투르비용은 시계 부품이 받는 중력의 영향을 평균화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시계가 어떠한 자세일지라도 안정된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캐리지'라고 불리는 작은 케이지에 담아 항상 회전시켜 주는 장치입니다.
영구 캘린더 개념
영구 캘린더란 일명 퍼페츄얼 캘린더라고 하며 반영구적으로 달력에 근거한 날짜를 표시하는 기구입니다. 달에 따른 일수의 차이나 4년에 1번 윤년을 자동 조정해 줍니다.
미닛 리피터 개념
미닛 리피터란 전용 슬라이드 레버나 버튼류를 조작하면, 종의 음색으로 분 단위 (미닛)까지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기구입니다. 기계식 시계의 경우 매뉴팩처 등 초고급 브랜드만이 이를 제작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개념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란 크로노그래프 계측 전용 초침 2개를 갖춘 기구입니다. 러너의 각각 타임을 계측하거나 랩 타임 (중간 지점으로부터 다음 지점까지의 경과 시간)등을 계측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별 명품 컴플리케이션 시계 소개
브레게 (BREGUET)
창업자 아시는 18세기 천재 시계사로 유명하였으며, 개발 정신은 현대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탈진기에 실리콘을 재빠르게 채용한 것도 혁신성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석을 이용한 조속 장치 등 최고를 지향하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작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회전 체인
투르비용이라는 기구를 장비하는 시계 자체가 희소성을 띄고 있습니다. 캐리지를 2개 장비하여 점점 복잡함이 증가하였습니다. 문자판의 회전과 조합하여 타 업계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구조입니다. 이 컴플리케이션 시계에 관한 메커니즘 실현을 위해 개발한 특허 기술은 3건에 이릅니다. 문자판에서 회전에 회전을 거듭하는 메커니즘은 확실히 소우주를 연상케 합니다.
복잡성이나 부품들의 미세함, 설계나 제조의 난이도 수준은 수많은 투르비용 시계 중에서도 최고라고 합니다. 바로 시계사 유전자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 있는 브레게라는 브랜드에 있어 최고봉의 시계라 말할 수 있습니다. (4억 원 이상)
클래식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전통 디자인을 채용하고 두 가지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탑재
세밀한 파트 수가 많은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복수 탑재한 이 시계는 1단, 2단의 가치가 높습니다. 이 시계는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2개나 탑재하였습니다. 하나는 9시 위치한 슬라이드 레버를 조작하면, 그 소리에 의해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미닛 리피터이며, 또 하나는 퍼페추얼 캘린더입니다.
2005년 플래티넘 케이스로 발표된 모델이지만, 2008년에 골드 케이스 모델이 등장하여 기능성과 브레게 브랜드 다운 전통적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엄청난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의해 작동 시 연주되는 차임의 음량과 음질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항상 시계의 메커니즘의 진화를 목표로 하는 진지함이 묻어나는 시계입니다. (3억 5천만 원 이상)
파텍 필립 (PATEK PHILLIPE)
1839년 창업 이래 기계식 시계에 수많은 혁신을 가져온 스위스 시계 명문 중의 명문 브랜드입니다. 최고 품질을 자사에서 보증하는 독자적인 파텍 필립 씰도 제정하였습니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101
명문 브랜드 시계 다운 부드러움
직선을 살린 아르데코 스타일의 드레시 워치입니다. 언뜻 보면 논 데이트 방식의 단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지만, 시계 뒷면에서 들여다보면 그곳에 탑재되어 있는 정교한 10일권의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을 탑재하였는데 굳이 어필하지 않는다는 것은 겉보다는 내면의 강함을 보여준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럼 왜 다른 브랜드처럼 다이얼 쪽에 투르비용을 노출시키지 않았을까요? 실은 외부 자외선 때문에 윤활유가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뒷면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즉, 파텍 필립 측이 말하길 '투르비용은 장식이 아니라 고 정밀도를 실현시키기 위한 실용 기구'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억 7천만 원 이상)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270
디자인의 아름다움까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명품 시계
6개 바늘과 4개의 소창 표시를 구사하여 정보를 알려주는 영구 캘린더를 탑재한 크로노그래프 시계입니다.
영구 캘린더 기구는 브랜드 로고상 2개의 창으로 요일과 달을 나타내어 6시 위치에는 포인트 데이트를 장비하였고 7~8시 위치에는 주야 표시를 장비하고 있어 낮에는 흰색, 밤에는 블루로 표현했습니다. 캘린더 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밤 8시 이후에 캘린더 조정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2009년에 발표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위에, 영구 캘린더 모듈을 짜넣었지만, 두께는 불과 7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케이스 자체 두께가 12.4mm 인점도 경이적입니다. (1억 7천만 원 이상)
A. 랑게 운트 조네
1845년 창업한 독일 명문 브랜드입니다. 왕국 궁정 시계사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던 곳이기도 하며 독일 동서냉전에 의한 휴식기를 거쳐 1990년에 다시 부활하였습니다. 최상급의 마감과 정밀한 기구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최고봉의 시계 마이스터입니다.
랑게 1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브랜드 상징적 모델에 의해 최상의 기구를 탑재
당시 동독에서 국유화되어 침 무하고 있던 A. 랑게&조네의 복각 1호 모델이며 그것이 1994년 '랑게 1'입니다.
특징은 문자판의 센터로부터 어긋나게 배치한 시각의 소표 시반과, 2장의 큰 디스크로 일자를 표시하는 독자적인 아웃 사이즈 데이트를 탑재함 스타일에 있습니다. 이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파생 모델이 나오고 있지만, 기본 스타일만은 변치 않고 있습니다.
카발레 투르비용
슬림한 사각 형태로 120시간 파워 리저브를 탑재
직사각형 형태의 카바렛은 A. 랑게&조네의 자사 개발 및 제조 무브먼트만을 사용한다는 신념과 이념을 상징하는 모델입니다.
투르비용은 60초 주기로 회전하는 캐리지 내 템프의 움직임을 정지시킬 수 없기 때문에 오랜 세월에 걸쳐 실현 불가능했던 시각 조정 시의 초침 정지 기구까지 탑재하였습니다. 이것은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이며 태엽을 격납하는 향상 차를 2개 탑재하여 120시간=5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채용하였습니다. (가격 : 2억 5천만 원 이상)
바쉐론 콘스탄틴
1755년 창업 이래 단 한 번도 끊김 없이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입니다.
우아한 캐리지가 14일 동안 계속 움직입니다.
4세기 반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만든 이 컴플리케이션 시계는 시계에 대한 중력의 영향을 지배하는 투르비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몰타 십자가를 감싼 모습은 우아한 매력이 있으며 채용된 Cal.2260은 외관의 장식용으로도 흠이 없고 뛰어난 마감이 인상적입니다. (가격 : 2억 4천만 원 이상)
패트리 모니 트래디셔널 칼리버 2755
3대 컴플리케이션이 1개인 시계의 호화로움
기계식 시계인 컴플리케이션 기구는 그 하나하나가 정밀함을 가집니다. 그중에서도 최상위라 할 수 있는 것은 시계의 정밀도를 중력의 영향으로부터 지키는 투르비용이며 2100년까지 달력의 조정이 불필요한 영구 캘린더 그리고 공을 울려 현재 시각을 보낼 수 있는 미닛 리피터 등 3개가 하나의 시계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투르비용의 캐리지는 6시 위치에서 약간 센터 근처에 배치하고 존재감을 뽐냅니다. 캘린더 중 월, 일, 요일은 소 다이얼과 지침으로 표현하고 윤년은 1시 위치한 작은 창에 표시합니다. 이처럼 문자판의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롭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3개의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두께는 단 13.6mm에 불과하여 기계식 시계의 집약된 기술이 모인 시계이며, 세기를 대표하는 명품 시계로 손꼽힙니다. (가격 : 6억 5천만 원 이상)
오데마 피게
1875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일가족에 의한 독립 경영이 계승되는 희귀한 시계 브랜드입니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그랜드 컴플리 카 시온 티타늄
전통 메커니즘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융합
미닛 리피터, 영구 캘린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3가지 컴플리케이션 기구를 탑재하였습니다.
더욱 압권인 점은 외관입니다. '오프쇼어' 스타일을 계승한 직경 44mm의 대형 티타늄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재질의 베젤과 크라운, 푸시 버튼을 장비하였다는 것입니다.
브랜드 전통인 기구와 최근 상징이 되는 익스트림계 스타일이 하나로 뭉쳐진 2대 에센스를 이상적인 형태로 제조된 최고급 모델입니다. (가격 : 7억 5천만 원 이상)
에드워드 피게 스톤 투르비용
다리와 지판까지 개성 넘치는 스켈레톤 투르비용
컴플리케이션 시계 보급에 큰 공헌을 한 에드워르 피게의 이름을 씌운 각형 모델입니다. 스켈레톤 사양의 케이스 브리지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명한 진자에서 착상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브리지를 축으로서 세로 방향으로 늘어선 륜 열에 가세하여 6시 위치에는 투르비용 게이지를 배치하여 투과성이 높은 문자판 너머로 개성적 스타일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계식 시계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 4억 3천만 원 이상)
프랭크 뮐러
시계 천재 하고 불리던 시계사가 자신의 이름으로 창업한 브랜드입니다. 혁신적인 메커니즘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에테르니 타스 메가 4
복잡 기구 시계 선구자가 이끄는 궁극의 컴플리케이션
컴플리케이션 개발 경쟁의 흐름을 만든 프랭크 뮐러는 투르비용,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미닛 리피터, 균시차 표시 등 다양한 기술이 함축된 시계를 선 보였습니다.
침이 많음에도 레이아웃은 깔끔하고 12시 위치한 일자 표시와 12시간 적산계는 레트로 그라드를 채용하였습니다. 투르비용 좌우측은 2개의 다른 시간대를 표신 하는 3개 타임이 존재하며 좌측 인 다이얼 위에는 홈 타임의 밤낮을 알 수 있는 24시간 표시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다채로운 기능을 움직이는 2개의 향함은 마이크로 로터로 감을 수 있는 자동 태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격 : 30억 원 이상)
레볼루션 2
복잡한 기구 탑재했음에도 세련된 미관을 자랑하는 외관 기술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이 모델은 위로 오프셋 된 시분 침 아래에서 거쳐 옆의 한 축으로 투르비용이 입체적으로 회전하는 모습으로 시계 업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반적인 시계보다 크게 굴곡지게 만든 사파이어 유리에 의해 수직 방향으로의 회전 스페이스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도의 외장 가공 기술도 프랭크 뮐러만의 독창적인 발상을 아무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외관 디자인이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매력적으로 바꿔준 케이스입니다. (가격 : 9억 5천만 원 이상)
블랑팡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로 현재도 기계식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1989년 세계 최초 플라잉 투르비용을 발표하는 등 높은 기술력과 개발력은 명문 매뉴팩처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만 주간 표시기 투르비용 대형 데이트
희귀한 주간 표시를 문자판 위에 표현
브랜드 최초로 특수한 주간 인디케이터 장비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문자판에 1~31일 날짜 표시를 한 포인터 데이트이며 1~53의 주 표시를 보여주는 희귀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다른 컴플리케이션 시계와 다른 점은 기구를 탑재하면서 '100m 방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격 : 1억 4천만 원 이상)
빌레 러닝 익에이션
진정한 태양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천문학 시계
태양과 닮은 형상의 블루 바늘을 문자판 중앙에 세트 한 모델입니다. '진 태양시'침과 통상 분침 2개에 의해 연간 ±15분 정도의 균시차를 산출합니다. 그 차이는 1시 위치 표시기에 정확하게 표시됩니다.
또한 3시 위치에 날짜, 9시 위치에 요일, 12시 위치에 월과 윤년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표시하는 영구 캘린더 기능도 탑재하였습니다. (가격 : 1억 6천만 원 이상)
태그호이어
고정밀도 계측을 무기로 1860년 스위스에서 창업한 브랜드입니다. 창업 이래 의욕적인 크로노그래프 개발을 하여 2010년 '크로노그래프 Cal.1887', 2015년에는 'Cal. 호이어 01'을 발표하였습니다.
마이크로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명문이 고안한 측정용 투르비용
리얼리티가 있는 가격대 모델을 다수 취급하는 태그호이어가 처음으로 세상에 내보낸 투르비용 모델입니다.
이 시계의 특징은 시각용 및 계측용으로 하는 2개 투르비용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에만 회전하는 계측용 투르비용은 1분간 12회전을 하는 경이적인 속도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투르비용 구동력 전달은 체인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어 정밀도 저하를 억제하였습니다. (가격 : 2억 4천만 원 이상)
마이크로 타이머 플라잉 1000
1/1000초를 측정하기 위한 세계 최초 크로노그래프
시각용과는 별도로 크로노그래프용 탈진기를 '매 시간 360만 진동'이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움직여 1/1000초의 계측을 가능하게 한 모델입니다. 세계 최초의 위업이며 표준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125배라는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시계의 디자인 자체는 태그호이어와 같은 심플하고 시인성을 중시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단 12시 위치에는 '1000'이라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으며 특별한 크로노그래프임을 어필합니다.
제네바 워치 그랑프리에서 스포츠 워치 부문 최우수상을 획득하여 스포츠 워치의 왕자로서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가격 : 1억 3천만 원 이상)
아이더블류시 (IWC)
스위스 전통의 장인 기술과 미국 첨단 기술의 융합을 목표로 창업하였습니다. 창업 당시부터 참신한 시계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포르투기저 시데랄 스카프시아
특수 표시나 독자적인 컴플리케이션 등 시스템을 1개로 응축
브랜드 사상 가작 복잡한 타임피스라고 IWC가 단언하는 컴플리케이션 모델입니다. 문자판 9시 위치에 설치된 빅 사이즈 투르비용이 특징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12시 위치에 세팅된 'SIDEREAL TIME'인데 일반 시간 기준에 이용하는 평균 태양시와는 다른 항성 일을 표시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한층 더 이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름다운 별자리를 리얼하게 재현한 별자리판입니다. 별자리 사양에 한정하지 않고 케이스 소재나 문자판 디자인, 스트랩 소재 및 컬러 등 모두 자유롭게 주문자 요구에 따라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나만의 시계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가격 : 6억 7천만 원 이상)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매혹적인 투르비용
어떻게 하면 '투르비용을 아름답게 보일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지주를 제거하고 캐리지가 떠오르도록 우아하게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캐리지 위에 3개의 특징적인 축을 배치하여 칠라 나사를 갖춘 천륜과의 조합에 의해 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고안하였습니다.
문자판 6~9시 위치에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일자를 표시하였고 쌍을 이루듯이 3시 위치에는 파워 리저브 표시를 배치하였습니다. (가격 : 1억 원 이상)
위블로
2004년부터 'The art of fusion'을 모토로 소재의 조합이나 다층 구조의 시계를 제작하고 있으며 기구 및 소재 개발에서도 시계 업계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MP-02 키 오브 타임
시간의 흐름을 제어하는 철학적 컴플리케이션
이 모델은 시간을 흐름을 철학적으로 만든 시계입니다. 일정할 때의 흐름을 3개의 스피드로 나타낼 수 있고 포지션 1에서는 4배 슬로우, 포지션 2가 표준, 포지션 3이 4배 빠른 스피드로 시각을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포지션 1로 설정하면 실제로는 1시간이 경과해도 시계상에는 15분밖에 진행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다면 포지션 2로 하면 됩니다. 시계는 올바른 시각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재빨리 시곗바늘을 되돌려 주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시계라는 것은 현재 시각을 알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의 흐름을 의식하고 생각하고 즐기는 것도 시계가 완수하는 역할입니다. (가격 : 2억 5천만 원 이상)